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525756 --------------------------------------------------------------------------------------------- ...겨우, 시작할 수 있을지도.최고의, 사랑을. 붉고, 붉은 저녁노을과, 그녀의 미소. 싫어, 라고는 말 못했다. 말하면, 전부 예전부터의 일, 모두 사라져 버릴 테니까. 『니코쨩한테는, 보물, 있어…?』 조그만 마키쨩이 슬픈 듯, 니코의 손을 잡아 끌며 말한다.그만해, 그런 표정. 이 세상이 끝나 버린 듯한 표정 짓지마.니코가 상처입힌 것 같잖아. 목소리를 내서, 살짝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지만 마키쨩을 만질 수는 없다.조그맣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486476 --------------------------------------------------------------------------------------------- 좋아한다면, 좋아한다고 각오했어. 끝까지 뒤쫓을테니까. 꾸물거릴, 틈 없었잖아. 각오해, 니코쨩. 새빨간 눈동자는 항상 도망가 버린다. 쫓아가도, 쫓아가도, 도망간다. 붙잡을 수 없는 건 나 스스로의 매력이 부족한 탓? 아니면, 당신이 겁쟁이인 탓일까? 어느쪽이든 좋으니 어서 껴안게 해줘, 니코쨩. -마키쨩을, 좋아하지 않으니까- 푸른 수조와 붉은 저녁노을의 빛이 그녀와 함께 보면 특히 아름답다는 걸 안 날.나는, 정말 좋아하는 사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391416 --------------------------------------------------------------------------------------------- 「어째서, 그렇게 여러가질 신경쓰는데? 이성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어떻게하면, 가질 수 있어?」 그림책 속에선 언제나공주님을 왕자님이 데리러 오면, 해피엔딩이 나고 키스를 해. 『니코쨩, 왕자님역해』『싫어, 니코 공주님이 좋아』『그, 그럼... 이 마키쨩이, 니코쨩의 왕자님이 돼줄게!』 귀엽고, 조그만 왕자님.데리러 와주었을 때는 이미... 공주님은 속수무책으로, 비뚤어져있을 줄. 누가 상상했을까? 거울 앞에서 한바퀴 돈다.조금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382496 --------------------------------------------------------------------------------------------- 「이 이상 기다리게 하다니, 어떻게 된거 아냐. 솔직해져봐. 이제, 그건... 사랑, 이잖아?」 해 질 녘의 고추잠자리. 『숨바꼭질, 싫어』『왜~? 마키쨩, 니코 잘 찾아내잖아』『싫어. 니코쨩 찾는거 귀찮아. 쓸쓸하단말야.』『그럼, 니코가 찾을까?』『찾을 수 있어? 니코쨩 눈뜬장님이잖아』 솔직하지 못한 것같지만, 솔직한 조그만 연인.숨바꼭질은 항상, 니코가 찾으려고 하면 나와버리니까 게임이 안된다.찾~았다라고 말하곤 손을 잡고, 저녁..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372074 --------------------------------------------------------------------------------------------- 지금부터 도전자? 무슨 소릴 하는 거야.10년 전부터 쭉 도전자야.10년이나 기다리게 했으니까, 빨리 내 연인이 되지 않을래?빨리, 있잖아, 준비는 됐어? 니코쨩. 작고, 작은 손바닥의 부드러운 감촉을 기억하고 있다.따뜻하고, 세게 꽉 쥐면 부러져 버릴 것만 같은, 약한. 울보에, 솔직하지도 않고, 조금 성가시고 포기할줄 모르는 니코의 자그마한 보물.결혼하고 싶다든지 여러 말을 해서연인후보니까 좀 더 힘내!, 라고 말했더니 엄청 화냈..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104355 --------------------------------------------------------------------------------------------- 방과후. 부원들이 전부 모이기 전의 부실. 「카요ー찡」 「뭐-야ー 린쨩」 심심한듯이 의자를 삐걱거리는 린은, 시끄럽다고 마키에게 혼난 직 후. 린은 긴 책상에 얼굴을 기댄 채로 옆에서 말합니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웃는 얼굴로 답하는 하나요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린을 보았습니다. 「끝말잇기 하자」 「끝말잇기? 좋아ー」 심심풀이로 할 만한 것을 제안합니다. 두 사람의 주위만 왠지 꽃이 흩날리고 있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몸을 일으킨 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269032 꿈을 꾸었다.내가 아직 고등 학생이었던 때, 너무 그리운 시절을. μ's의 모두가 러브 라이브를 목표로 하고 있던 스쿨 아이돌이었던 시절 나 자신의 꿈을. "응……아침……?" 커튼 사이로 흘러내리는 엷은 햇살에 눈살을 찌푸린다.꿈의 여운에 잠기는 일도 못하는 채 나는 알람이 울리기 전 잠에서 깨어났다. "……오늘도 맑을 것 같네" 음, 어차피 오늘 아침 당번은 나이고, 그것은 어쨌든. "므냐……으 에리 쨔앙~……" 각성과 함께 의식이 맑아지고 내 옆에서 변함 없이 숨소리를 내는 그녀에게 문득 눈을 떨어뜨린다. "……정말 잘 자네……호노카는 " 어젯밤 나와 뜨겁게 사랑한 탓인지, 호노카는 깊이잠들어 ..
- Total
- Today
- Yesterday
- 니시키노 마키
- 미나미 코토리
- lily white
- 코토린
- BIBI
- 니코린
- 린파나
- 호노린
- 코이즈미 하나요
- 니코에리
- 노조에리
- 에리우미마키
- 노조니코
- 소노다 우미
- 호시조라 린
- 토죠 노조미
- 코토호노
- 린마키
- 에리우미
- 코토우미
- 호노우미
- 야자와 니코
- 노조니코에리
- 니코마키
- 코토호노우미
- 니코우미
- 호노에리
- Printemps
- 아야세 에리
- 코우사카 호노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