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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05:01.88 ID:Bfatlvak.net


우미「아무래도 미니콩트가 시작한것 같습니다……」


호노카「헤이헤이、어때?」


코토리「이름은 뭐라고 하는 걸까나~?」


우미「누구신지는 모르겠으나……일단、당신들이 이름을 대는게 맞지 않을까요?」


호노카「호노캅니다」


코토리「코토리에요♪」


우미「후훗、그런점은 솔직하네요」


  

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11:46.42 ID:Bfatlvak.net


우미「저는 우미라고합니다」


코토리「우미쨩인가。같이 놀지 않을래?」


우미「수상하고、당신들같은 경박한 사람은 따라가지 않겠습니다」


코토리「라는데。어떡하지? 호노카쨩」


호노카「우~응、그럼 쥬스 사줄테니까」


코토리「좋겟다」


우미「아니、그것만으로는 조금」


호노카「호노카、돈 없는데」


코토리「양양울게해버린다 임마」


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15:35.61 ID:Bfatlvak.net


코토리「코토리의 간식으로 만들어버린다」


호노카「호노카의……그、찐빵으로 만들어버린다」


우미「뭐라고 하고 있는겁니까?」


호노카「어쨋든!같이 놀자고」


코토리「블루베리트레인에 끌어들여서 빙글빙글 돌려버린다 짯샤」


호노카「무서웟!」


우미「둘다 아무 생각도 없군요……뭘 하고 노는겁니까?」


1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18:55.12 ID:Bfatlvak.net


호노카「엣……그럼、바다에서 만나서 할만한건……」


코토리「젠가를 한다 짜샤」


호노카「에에에엣!? ……아니 보통 젠가지 짯샤」


우미「호노카가 당황하고 있습니다」


코토리「젠가를 뽑으면、거기 뭔가 쓰여있는데 그걸 하면 된다 쨧샤」


호노카「아、그거다」


우미「아아、있었네요、그런거」


1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22:48.63 ID:Bfatlvak.net


우미「그래서、그 젠가는 어디 있는건가요?」


호노카「……」슬쩍


코토리「……」붕붕


호노카「……없는것 같다 짜샤」


우미「그럼 왜 말한건가요……」


호노카「……앗! 우미쨩이 사와주면 되잖아」


우미「돌아갑니다?」


호노카「앗、지금은 농담! 사올테니까 기다려」


1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30:05.78 ID:Bfatlvak.net


호노카「으응、돈이 없으니까 못사겠다、짜샤」


코토리「나도 220엔 뿐인데」


우미「뭐 살수 없겟네요……돌아가도 괜찮습니까?」


호노카「엣……어쩌지、코토리쨩」


코토리「……큰일이다」


우미「하아……알겠습니다、조금은 어울려드리겟습니다」


호노카「오오」


1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34:32.31 ID:Bfatlvak.net


우미「뭐하고 놀까요」


호노카「있지、있지! 으~응」


호노카「같이 수영하는것도 좋고 、모래 장난도 나쁘지 않고……」


코토리「수박 쪼개기」


호노카「그거다!」


우미「그거인가요?」


1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40:56.92 ID:Bfatlvak.net


우미「그래서 수박은?」


호노카「」붕붕


코토리「……잠깐 실례」뒤적뒤적


호노카「웅? 코토리쨩、호노카포켓에서 뭐 찾아?」


코토리「쨔쟌」 Suica


호노카「……호노카의 suica..설마」Suica=일본 전철 티켓(?)를 이용한 개그인듯

 

코토리「」쿠쿡


호노카「와아~、화난다, 화난다!」


우미「전 뭘 보고있는겁니까?」


19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44:49.06 ID:Bfatlvak.net


코토리「농담이야~」


호노카「깜짝 놀랐어、정말……왜 이런 장난 치는거야」


코토리「호노카쨩이 당황하는걸 보고 싶어서」


호노카「그 정신이야말로 끉어졌으면 좋겟어……」 역자 : (티켓 끉는거 말장난일까나)


우미「아니、전혀 웃기지 않은데요?」


우미「!?」꼬르륵


호노코토「방긋」


2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49:25.48 ID:Bfatlvak.net


호노카「앗레~? 우미쨩、배고픈거야?」


코토리「수박 얘기를 하고 있었으니까? 먹보씨네♪」


우미「우우///」


호노카「그럼、밥 사줄께」


우미「돈 없는거 아니었나요?」


코토리「코토리는 1조엔이 있으니까 괜찮아요」


호노카「굉장해……」


우미「뭐든지 있는겁니까……」


2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笑)@\(^o^)/ 2015/08/13(木) 02:56:45.38 ID:Bfatlvak.net


코토리「셰프 불러올께」



코토리「기다렷지~야키소바 만들어주셨어」


호노카「와아~이」


우미「와、와~이」


이 뒤에 배가 부른 3인은 낮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