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305317 --------------------------------------------------------------------------------------------- --- "콜록!" 갑자기 린의 입에서 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와 동시에 린의 가슴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거칠게 몰아쉬는 호흡을 시작하였다. 이건… 아마 꿈도 환상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보통 수준이 아닌 속도로 흉부 압박을 하다 멈춘 나는 숨이 고르지 못해 산소 결핍이 온 상태로 그걸 확인했다. 린의 호흡이… 되돌아오고 있다… 지금 손에 닿는 린의 가슴에서 심장이 뛰는 게 제대로 느껴진다. 서둘러 잠을 자는 듯한 린의 얼굴에 다가가, 입..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305296 --------------------------------------------------------------------------------------------- --- 하나요가 곧바로 수영장 가장자리까지 린의 몸을 끌고 와, 나와 체육부장에게까지 린의 몸을 한번에 끌어올렸다. 끌어올려질 때 린의 얼굴을 보니, 치아노제(혈중 산소 농도가 저하된 상태)를 일으키고 있는것이 보였다. 죽을 듯이 창백한 낯빛에, 파랗게 물든 입술이 그걸 말해 주고 있었다. 틀림없이 질식해서 호흡을 오랫동안 하지 못한 것이다. 수영장 가장자리에 큰 수건을 깔고 거기에 린을 반듯이 눕혔다. 내가 그 옆에 무릎을 꿇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305271 --------------------------------------------------------------------------------------------- --- "린쨩! 린쨩! 린쨩!! 싫어어어어어엇!!!" 소리치는 하나요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도 정말 싫다. 이런 것 따위. "어떻게 된 거야? ―빨리! ―돌아와! ―돌아와 줘! ―린!"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포기하지 않아―! 린의 몸은 미동도 하지 않고, 그 몸은 마치 죽은 듯 차갑게― 아니, '죽은 듯'이 아니라―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린은 '고동'을 멈춘 채였다. "린쨩! 싫어! 부탁이야! '죽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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