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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3:55:09.17 ID:1/Wam1Au.ne

호노카「우、우미쨩……?」


우미「아?뭐야 호노카、빵이야?빵을 먹고 싶은거야?」


호노카「그、그 말투는……?」


우미「앙?너가 경어 그만 써보라고 말했잖아?wwww웃긴다www」


호노카「……에、말하긴 했지만」


우미「뭐 불만 있어?뭐?돌려도 괜찮은겨?」


호노카「겨라니……」


우미「알겠습니다。호노카가 이쪽이 좋다고하니 이게 나은거겠죠」


호노카(뭐였던거지 지금)


  

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02:10.63 ID:1/Wam1Au.ne

호노카「……라는 일이 있었어」

 

코토리「해에ー!재밌어보여!보고싶은걸」





코토리「우미쨩!」와락


우미「왓、코토리!?뭡니까!?」


코토리「누ー구게♪」


우미「그러니까 코토리죠!?갑자기 왜 그러는겁니까……」


코토리「경어 쓰지 말아봐?」


우미「코토리라고 방금 말했지。뭐야 임마。뭔 볼일이야,앙?」


코토리(와일드~♪)


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05:03.69 ID:1/Wam1Au.net


코토리「우후후、미안미안♪」


우미「정말、깜짝 놀랐어요。놀리지 말아주세요」


코토리「아、안돼안돼!」


우미「?」


코토리「이제부턴、이제부턴 코토리 앞에선 경어 금ー지♪」


우미「너 너무 재밌어 하잖아。뭐야、뭔가 재밌는 이야기라도 잇는거야?응?」


코토리「우후후、재밌~어」


우미「이상한 녀석이네」






마키(뭐야저거……)


1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08:56.61 ID:1/Wam1Au.ne

마키「잠깐、뭐하는거야 둘다」


코토리「아、마키쨩!」


우미「여어」


마키「붸에에!?왜 그러는거야 우미」


우미「하?뭐가」


마키「에、아니……」


우미「뭐냐고 묻고 있잖아」


마키「무、뭐야 그 태도는!이미와칸나이!싸움거는거야!?」


우미「안거는데」


마키「우…………!」


마키「우……!우우…………!」


마키「에、에리한테 일러줄거니까!」탓탓탓


우미「어이、나 지금 뭔가 잘못했어?」


코토리「아하하……(뭔가 양아치같이 되버렸어……)」


13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13:56.21 ID:1/Wam1Au.net


호노카「……코토리쨩、재미본건 좋은데……」


코토리「………네」


우미「…………………」


호노카「어쩔거야 이거ー!?」


코토리「죄송합니다……」


우미「……정말、어떡하면좋겠는걸까나요」


호노카「우미쨩……?」


우미「눼에?」


호노카「………안되겠어」


코토리「말하는 방법을 잊어먹었다니……」


우미「뭔가 그렇게 되버린것같구만요」


호노카「이、일단 그 중년같은 말투 이상하니까……존댓말 쓰는게 어려우면、반대쪽으로 말해?」


우미「오우、그렇네。정말、무슨일이야 이게。곤란하군」


코토리「와이르도~♪」


호노카「거기 닥쳐!」


코토리「네……」츙


1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19:34.97 ID:1/Wam1Au.net

호노카「말하는 법이 그렇게 쉽게 잊혀지는 걸까나……」


코토리「마키쨩도 에리쨩 부르러 가버렸고 여러모로 꼬여 버렷네……」


우미「짜-증나、지금 활 한방 쏴주러 가야 하는데」


호노카(인격이 바꿔버린것 같은 기분이 들어)


코토리(양아치……)


우미「아ー!랄-까 덥지 않아!?뭐야 이거、부실에 에어컨정도 놔두라고!빈곤해빈곤해!!이학교는 정말!!」팡팡


호노카(아、이건 성격이 바껴버렷네)


코토리(말투가 바뀌면서 속내가 들어나버렸어)






에리「……잠깐 괜찮아?뭔가、마키한테 이상한 소리를 들었는데……」


우미「오오 에리냐。왜 그래?오늘도 섹시한 몸 하고 있구만」


 

2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22:43.79 ID:1/Wam1Au.net


에리「……………………………………」


에리「………!?………!!……!!?」


호노카「에、에리쨩!?진정해!?」


코토리「우미쨩!」


우미「……이런、안되겠어。이 말투는 이상한 말이 나와버려。말은 조심해야 하는것이거늘」


에리「……아 잠깐 빈혈이,………」


호노카「미、미안해?깜짝 놀랐지!?」


에리「호노카……이건 어찌 된 일이야?」


호노카「보다싶이……」


우미「아、보는 바와 같습니다-」껄렁껄렁


코토리(이젠 완전이 양아치같아……)


2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25:30.39 ID:1/Wam1Au.net


에리「우、우미……?너 우미 맞지……?」


우미「옷쓰、그런데?」


에리「……설마、노조미나 린이 변장한걸까나…………」


우미「푸핫www、잠、그럴리 없잖아ーwwwww개그센스 쩔엌ㅋwwwww」


에리「…………………………………」휘청


코토리「에리쨩 정신차려!!」


우미「바보같아wwwwwww」


에리「우미는 이런 애가 아니야……우미는 이런 애가 아니야……」절레절레


호노카「알아!안다고!」


우미「맞아」


2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29:25.00 ID:1/Wam1Au.net


마키「……아!에리ー!봤지!?우미가 이상해!」


에리「……어찌되서 이렇게 된건지、설명해주지 않겟어?」


코토리「시、실은……」






에리「그뿐……?」


코토리「뭐어、우미쨩은 어릴때부터 쭉 경어였고……」


마키「억압되있던 반동이 터져나온건가……」


호노카「억압되고 있었던거야!?」


마키「저기、정말 원래의 말투、잊어버린거야?」


우미「…………………………………」


우미「……으ー음、어떻게든 비슷한 말투는 재현 가능하옵니다만……조금 이상하지 않겄습니까……」


애리「어디 언어야 그건」


2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35:45.18 ID:1/Wam1Au.net


에리「이런이런……어떡하면 좋을까나」


호노카「이제 곧 다들 모일텐데……깜짝 놀라지 않을까나」


마키「어떻게 봐도 쇼크잖아」


우미「-렇네」


코토리「이、이렇게 됬으면 차라리 지금부터 경어의 공부를……」


호노카「그거다!!」


우미「공부같은거 짜-증나……」


호노카「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공부야 공부!」


에리「이 무슨 레어한 광경」


호노카「좋아!?……아리아리와 베리、이마 소카리!」  *일본 고문헌;;


우미「뭐라는거야」


호노카「안되겠다냐」


마키「뭐하는거야 둘다!!」


2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43:17.45 ID:1/Wam1Au.net


하나요「안녕하세요ー」활짝


에리「아、하나요」


우미「오、하나요!여어읍으읍!?」


호노카(안돼 우미쨩!아직 말투 그대로니까)소근소근


코토리(카요쨩은 금방 놀라니까 여기선 조용히!)소근소근


하나요「……?무슨 일 있어?」


마키「아무것도 아니야。자、바로 연습의 준비를……」


우미「읍、으읍…………으하!!숨 막히잖아!죽일 셈이야!!」


에리「아」


호노카「아」


하나요「……………………………………」


우미「……아?뭐야 하나요、굳어있고。왜 그래?」


하나요「………………히、히잌………!」파르르


호노카(위、위험해!완전히 떨고 있어!)


3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48:08.53 ID:1/Wam1Au.net


우미「무、뭐야 임마?그렇게 떨것까진 없자나?떨지 말라고 임마임마」


하나요「……퍗!우、우미쨩!?무、무、무、무」


에리「아、진정해 하나요!아무것도 무섭지 않아!괜찮으니까……」


우미「거기 비켜봐!에리이!!」


하나요「히이!」


에리「히이!」


호노카「이제 그냥 깡패네!」


코토리「와일드……」


마키「잠、우미!」


우미「아앙!?」


마키「힠」


하나요「아……!아……………!」훌쩍훌쩍


우미「잠깐、울지말라니까………」



린「오늘도 연습 힘낸다냐ー!」활짝



하나요「우…………!흑…………」훌쩍훌쩍


린「………………………………」


에리「린…………………………」





린「카요찡 울린거、누구냐?」


31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52:33.18 ID:1/Wam1Au.net


호노카(우왓ー!!!)


코토리(삐약ー!!!)


에리「리, 린!?」


마키「잠깐, 린?」


린「왜 카요찡이 울고있는거냐?」


하나요「……………………………」


린「……왜 하나요쨩이 울.고.있.는.거.냐?」


에리「어、저、이건」


린「마키쨩?」


마키「잠깐、가까워!」


린「마키쨩이 아니라면……」


린「……아무도 울리지 않을걸까나?」


호노카(아?)


린「설마 흰 쌀밥을 못 먹엇다……?던가?」


린「저기、왜그래 카요찡?왜 울고있는거다냐?」


하나요「앗、저기……!저기……!」훌쩍


우미「미안、울려버리고 말았다」


코토리(아니아니아니아니)


34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4:56:10.10 ID:1/Wam1Au.net


린「………………하?」


우미「울린건 나야。울린건 나다 여기 있는 4명도 봤어」


린「………………에」


린「………………정말?」


에리「ㅁ、뭐어………」


호노카「사정이 있엇다고나 할까 스트레이트로 울렷다고나 할까………」


코토리「뭐 하나 해결된건 없다고나 할까……」


린「………………왜?」


마키「잠깐、린、진정해」


린「마키쨩은 닥치고 있어!」


마키「읏………!」


린「지금은!왜 카요찡을 울린건지 묻고 있는거야!!」


우미「………………………………」

36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5:00:14.01 ID:1/Wam1Au.net


호노카「아와아아아……………」


코토리「위험해애애……………」


에리「서、설마 이런일이 생기다니」


마키「정말!어떡할거야!」



린「…………………………………」


우미「…………………………………」



호노카「일촉즉발이야……!위험해……!」


코토리「노조미쨩은!?니코쨩은!?」


에리「어어어어、어떡、어떡해」


마키「진정해 에리」



우미「……우미쨔」


하나요「훌쩍………린쨩、진정해……?별로 우미쨩、날 괴롭힌건 아니야……?」


린「에、그런거야?」


우미「…………………………」


37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5:04:05.24 ID:1/Wam1Au.net


사건은 허무할정도로 간단히 해결됬다


린「뭐ー야!그렇다면 그렇다고 먼저 말해달라냐~」


마키「그러니까 말할려고 햇잖아」


린「그치만、카요찡이 울고 있는걸」


하나요「미안해?깜짝 놀라서 그만……」


호노카「어쩔 수 없어!……우리도、조금 무서운걸」


코토리「역시 우미쨩은、원래 말투가 좋을지도」


에리「하지만 곤란하네……」


우미「……………………………………」스윽


코토리「………?우미쨩 어디가?」


우미「……화장실입니다」


코토리「아、웅……」


코토리(………다?)


38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5:09:04.66 ID:1/Wam1Au.net


우미「…………………………」뚜벅뚜벅


노조미「……얏!우미쨩!」


니코「너말이야ー…………보고있엇다고?」


우미「노조미, 니코……………………」


니코「……저기 노조미、방금 말한거……사실이야?우미가……」


노조미「뭐、내니까 아는거지만♪……니콧치도 알고 있잖아?캐릭터를 밀고 가는건 어려운거」


니코「……하아、뭘 하고 있는건지。우미는……」


우미「……설마………알고 있엇던겁니까?」


니코「지금 확실히『알았다』겠지」


노조미「역시、일부러였던 거구마」


우미「……………………………………」


우미「……하나요랑 린에게는、나중에 사과하지 않으면 안되겟네요……」


니코「…………」


우미「의외로 재밌어서……불타오르고 말았습니다…………」


40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5:13:08.43 ID:1/Wam1Au.net


니코「뭐 순서를 생각하면 그렇겟지……」


노조미「정말、속썩인다니께」


우미「별로 지금 말투가 좋은건 아니지만……어릴때부터 쓰던거니까요」


우미「하지만 뭐랄까……친한 사람에게、문자 그대로 본심을 부딪힌다。그런걸、실은 해보고 싶었습니다」


니코「완전 바보네…………」


우미「정말입니다……나중에 사과하지 않으면……」


노조미「………………정말로」


노조미「그렇네……그럼、내부터도 제안이 하나 있대이」


우미「제안……?」


노조미「사과하는기나라、사과하는 방법은………」


42 :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5/07/29(水) 05:18:48.51 ID:1/Wam1Au.net

우미「다들!」


호노카「앗、우미쨩。니코쨩에 노조미쨩도」


우미「그、그……다들!저……사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습니다랄까……」


에리「아직 말이 이상한걸?다 돌아오진 않은거네……」


우미「저、저기!!」


하나요「?」


린「?」


우미「다들 미안!실은……방금 있었던 일은、장난으로、해버렸져!거짓말이야!미안해?미안! 가、가능하다면……부、부탁이니까、용서해주라!」


니코「봐, 그 뒤에 니콧하고!자!」


우미「요、용셔해줘니콧!」


노조미「만족」


린「우미쨩……」


린「……정말!놀랏잖아ー!그치만……」


하나요「그 말투는、귀여워어♪」


코토리「후후、이제부턴 그렇게 말해보면?」


우미「노、놀리지 말아 주세욧」


아하하하핫






45 :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わたあめ)@\(^o^)/ 2015/07/29(水) 05:25:05.06 ID:4gP9bhcX.netおつ 


도움안되는 에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