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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7(月) 21:24:13.05 ID:Nvd+Q4Rw
호노카「아아…」
호노카(…눈을 뜨니 50년 후에、유키호도 우미쨩도 쭈글쭈글에、나는 행방불명에…)
호노카「…아빠도、엄마도 돌아가시고」
호노카「…코토리쨩。해외인가…」
호노카「…쭈글쭈글한 코토리쨩」
호노카「푸흣…」
호노카「내일、모두랑 연락해볼까…」
호노카「반드시…놀라겠지…」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zzzz
1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7(月) 21:35:53.14 ID:Nvd+Q4Rw
호노카「はわぁ…」
호노카「…응」
호노카「…아침」
호노카「…호노카 방이다」
호노카「……」
호노카「…꿈?」
――――언니!슬슬 일어나지 않으면 지각한다고ー!
호노카「……혹시、이쪽이 꿈?」
호노카「…응?」
유키호「언니!오늘부터 신학기라고!!빨리 준비해!」
호노카「유키호…」
유키호「…잠이 덜 깼어?」
호노카「유키호…잠깐 여기로 와봐」
유키호「…응?」
호노카「에잇!」꼬옥
유키호「!?」
유키호「뭐、뭐…뭐!」
호노카「유키호…사랑해。」
유키호「아와와와…!」
호노카「……네가 동생이라서 정말 다행이야。」
1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7(月) 21:48:49.09 ID:Nvd+Q4Rw
유키호「가、갑자기 무슨 소리하는 거야!?」
호노카「……갑자기 없어진다던가、하지 않을 테니까。」
유키호「???」
우미「좋은 아침입니다。호노카。」
코토리「호노카쨩 좋은 아침~」
호노카「응!좋은 아침!」
호노카「……있지、코토리쨩、우미쨩。」
호노카「혹시、호노카가 갑자기 사라진다면、어떨 것 같아?」
우미「갑자기 무슨 소리인가요。호노카가 없어진다니 생각하기도 싫어요。」
코토리「우미쨩이랑 동감、호노카쨩은 물론、우미쨩이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어。」
호노카「…응!결심했어!」
우미「갑자기 왜 그러시나요?」
호노카「절대로、저얼대로!호노카는 모두에게서 떠나지 않을 테니!쭉 함께야!언제라도、우리들이 할머니가 되어서도!」
우미「…그렇네요。쭉、함께…에에」
코토리「응…우린 쭉 함께야!」
호노카「그럼、학교까지 시합이야!에잇!」
우미「기、기다리세요!갑자기 달리면 넘어져요!」
코토리「호、호노카쨩、기다려어~!」
마무린쨩
1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7(月) 21:50:03.38 ID:Nvd+Q4Rw
호노카「하!?」
호노카「…역시、꿈、이었네」
호노카(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은 걸까…)
호노카「…좋은 향기」
호노카「…」
호노카「…옷 갈아입자」
1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7(月) 21:56:42.74 ID:Nvd+Q4Rw
우미「좋은 아침이에요。호노카。」
호노카「조…좋은 아침」
호노카(쭈글쭈글인 채의 우미쨩이다。여기가 현실이네…)
유키호「잘 잤어?」
호노카「응」
우미「오늘은 전갱이 구이와、미소국이에요。드세요。」
호노카「…잘 먹겠습니다아!」
유키호「잘 먹겠습니다。」
호노카「맛있다…」
우미「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쁘네요」
1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7(月) 22:01:55.48 ID:Nvd+Q4Rw
호노카「…그럼、호노카랑은、집으로 돌아갈게」
우미「네…」
호노카「또 놀러 올 테니까。슬픈 표정 짓지마。」
우미「…꼭、다시 와주세요。」
호노카「…응」
『안전벨트를 작용해주세요。오늘은…말할 필요도 없네요。자택까지 마커를 업데이트합니다。』
유키호「부탁할게。」
『맡겨주세요』
호노카「역시 미래는 굉장하네…」
『말하신 의도가 불분명합니다。미래?무슨 소리인가요?』
호노카「…으응。아무것도 아냐。」
1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13:47.47 ID:OoG2kSeD
호노카「있지、유키호…」
유키호「…왜 그래」
호노카「코토리쨩한테 전화、못할까?」
유키호「…할래?」
호노카「…응」
유키호「…전화회선 부탁해。」
『알겠습니다。통신회선을 사용합니다。연락할 상대는…코토리씨로 괜찮겠습니까?』
유키호「부탁할게」
호노카「그、그런 것도 되는구나…」
『네、그런 식으로 프로그램이 되어있으니까요。통화는、당신만으로 괜찮나요?』
호노카「응…부학해」
『알겠습니다。』
―――철컥
호노카「꺅!?갑자기 영상이 튀어나왔어!?」
유키호「영상통화로 부탁해」
『그럴 겁니다。』
1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15:29.73 ID:OoG2kSeD
코토리「네에!여보세요!유키…!!?」
호노카「…코토리쨩、오랜만이야」
코토리「…」
코토리「헤…?에?에?…에?」
호노카「…왠지、타임슬립해버린 것 같아。아하하…」
코토리「…?」
코토리「…」
코토리「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호노카「소、소리가…!」
코토리「에?에?에?진짜?에?」
호노카「응、진짜야」
코토리「거、거짓말…!정말로、호노카쨩…이야?」
1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17:37.42 ID:OoG2kSeD
호노카「응、진짜야」
코토리「거、거짓말…!정말로、호노카쨩…이야?」
호노카「응、호노카라고。」
코토리「…잠깐 기다려봐!」
코토리「Affaire urgente est que je ai pu! Maintenant, je vais diriger immediatement vers le Japon!」
※역주 : 긴급상황입니다! 지금, 저는 당장 일본으로 갈 겁니다!
영상 너머의 여성「Bien. Je vais arranger immediatement」
※역주 : 알겠습니다. 지금 즉시 준비해드리겠습니다
호노카「…무슨 말이야?」
유키호「프랑스어야。」
코토리「거기로 갈 테니까!!기다려!!」
호노카「으、응」
코토리「Se il vous plait organiser Black Bird!!」
※역주 : Black Bird를 편성해주세요!! // Black Bird는 전략정찰기라고 하네요.
女性「En effet, il est impossible…」
※역주 : 그게, 그건 힘듭니다
코토리「그아ー앗!?」
호노카「…뭐라는 걸까。」
유키호「내일이면 여기로 올 것 같아。뭐라고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호노카「그럼、준비해야겠네」
1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20:26.89 ID:OoG2kSeD
호노카「그렇다고 해도、코토리쨩。이사장처럼 됐구나。외형도 그렇고、절대 60대 후반으론 보이지 않았어。」
유키호「…코토리쨩의 젊음、부러운걸」
호노카「미마녀…같은 걸까?」
유키호「아아…현실이란 녀석은…진짜…」
유키호「…하아~、역시 집은 진정되네」
호노카「노인 같아、유키호」
유키호「이제 충분히 노인이지。」
호노카「아、아하하…」
호노카「있지、조금 산책해도 괜찮을까?」
유키호「그리 멀리는 가지마?」
호노카「응」
유키호「…그리고、이젠、사라지거나 하지마」
호노카「…응!」
1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21:37.49 ID:OoG2kSeD
호노카「…길은 변하지 않았지만、길거리 풍경은 바뀌었네」
호노카「옛날의 길거리 모습이、좋은걸…」
―――툭
호노카「아얏…」
???「우읏…」
호노카「아…죄송합니다」
???「정말이지…요즘 젊은 것들은…어딜 보고 걸어다니는 거야!!」
???「…어라?」
호노카「…?」
???「…호노…카?」
호노카「호、혹시…니코…쨩?」
1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24:23.09 ID:OoG2kSeD
니코「…그렇네。정말 못 찾을만도 했겠어。」
호노카「…걱정시켜서 미안해」
니코「정말이지…몇 달을 찾았는지、난 틀림없이、납치당해서 장기를 다 팔린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호노카「그、그거는 좀…」
니코「…농담이야。」 키득
호노카「그건 그렇고 니코쨩。」
니코「왜 그래?」
호노카「…늙었네!」
니코「…나 간다?」
1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28:50.03 ID:OoG2kSeD
호노카「아하하!」
니코「…뭐랄까、이러고 있는 것도、그립네」
호노카「…호노카한테는 그렇지도 않지만。」
니코「…뭐、네가 살아 있어서、다행이야。」
니코「…인생이란 게、어찌될지 모르겠어。정말이지。이렇게、또 너랑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말야。」
호노카「…그러게」
니코「…그렇다고 해도、부럽네」
호노카「…?뭐가?」
니코「…젊다는 거、좋구나。」
호노카「왠지 노인 같다고?」
니코「충분히 노인이야。정말로。」
니코「아 그래。마키쨩 보고 싶지 않아?」
호노카「그러고 보니 마키쨩하곤 자주 만나는 거야?」
니코「뭐。자주 우리 가게에 놀러와。돈도 있겠다 좋은 술 좀 주문하면 좋겠지만。」
1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29:57.96 ID:OoG2kSeD
니코「우리 가게。바로 가까이에 있는데。마키쨩 만나기 전에 들러볼래?」
호노카「니코쨩 가게인가…보고 싶어。」
니코「…그럼、가자니코!」
호노카「글쎄、그 나이에 그건…」
니코「…뭔데。할 말 있어?」
호노카「아、아뇨…당치도 않습니다。」
호노카「…스낵・러브니콧…왠지 니코쨩답네」
니코「이름 귀엽지~!과연 니코라는 느낌~!」
호노카「아、아하하…」
1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32:00.46 ID:OoG2kSeD
니코「들어와、자。」
호노카「실례하겠습니다아…와아!」
니코「흐흐응!」
호노카「니코쨩 포스터로 가득해…!」
니코「스낵바 시작하기 전엔 아이돌이었으니까。물론 프로로서。」
호노카「아이돌이 된 거구나!축하해!니코쨩!」
니코「물론 인기인이었다고!전설이라는 말쯤이야 땄다니코!」
호노카「아!μ's 포스터!」
니코「…그립네。정말로。」
호노카「…응」
니코「그 때는、정말로 즐거웠어。」
니코「평생 잊지 못할、소중한 추억。」
1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34:17.69 ID:OoG2kSeD
???「니코쨩、있어?」
니코「…아직 낮이라고。개점 전부터 들어오지 말라고 몇 번이고 말했잖아。마키쨩。」
마키「괜찮잖아。나랑 니코쨩 사이인데。」
니코「…하아。마키쨩、또 할 일 내팽겨쳐주도 왔지。」
마키「괜찮아 괜찮아。귀찮은 건 젊은 애들한테 맡기면 되니까、말이지。」
마키「…응?」
마키「……」
마키「!!!!???」
호노카「마키쨩、으로、괜찮지?」
마키「엣」
호노카「…오랜만이야♪」
――――붸에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
1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35:53.12 ID:OoG2kSeD
마키「과、과연…왠지、갑자기 믿긴 어렵지만、무엇보다도 증거가 눈앞에 있으니。」
호노카「응!」
마키「…진짜、인생이란 거、신기하네…」
호노카「…정말、그럴지도。」
니코「…그래그래。그런 이야기는 이제 끝!호노카、점심 아직 안 먹었지?」
호노카「응、왠지 배고파졌어。」
니코「잠시만 기다려주세요。뭐 리퀘스트는?」
마키「아、나는 항상 먹던 걸로。」
니코「네네」
호노카「그럼、마키쨩이랑 같은 걸로。」
1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38:26.58 ID:OoG2kSeD
마키「…호노카」
호노카「…응?」
마키「……어서와」
호노카「……다녀왔어」
마키「…그립네。왠지。」
마키「…기억나네。그 때의 일들。」
마키「…그래、이것만큼은 말해줄게。」
마키「…그 때、나한테 권유해줘서、정말 고마워。」
마키「네가 없었더라면、난 분명、재미없는 인생을 보내고 있었겠지。」
호노카「…」
마키「…그것뿐。」
호노카「마키쨩…」
마키「아ー아…나도 이제 할머니인가。잔인하네、정말이지。호노카랑 코토리가 부러운걸。」
니코「네、언제나 먹던 거。」
마키「고마워、니코쨩。」
호노카「와아…맛있어보이는 오므라이스!」
1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41:09.06 ID:OoG2kSeD
호노카「아ー!맛있었다!」
니코「그래서、식사비 말인데」
호노카「…에?」
니코「…농담이야。」
마키「후훗…」
호노카「지、진짜아!」
니코「…나이를 먹으니、자주 옛날 일을 떠올리게 되더라고。」
마키「…그러게」
니코「…호노카、슬슬 돌아가。유키호쨩이 걱정한다고。」
마키「…나도、슬슬 돌아가야겠네。」
1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42:30.68 ID:OoG2kSeD
호노카(니코쨩이랑 마키쨩、건강해보여서 진짜 다행이다。)
호노카(…내일은 코토리쨩인가)
호노카(기대되네…)
호노카「슬슬 자야지…」
호노카「유키호」
유키호「응?」
호노카「…같이、안 잘래?」
1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43:44.42 ID:OoG2kSeD
호노카「왠지、괜찮네。이러는 것도。」
유키호「그렇네…」
유키호「…있지、안아도、괜찮아?」
호노카「…괜찮아」
유키호「…따뜻하다」
호노카「…유키호도」
유키호「…있지、할머니 냄새라던가、신경쓰이지 않아?」
호노카「전혀…왜냐면、유키호니까 전혀 안 그래」
유키호「…그래。」
호노카「…내일、코토리쨩이 집에 오는 거지?」
유키호「…여러가지 맛있는 음식 만들어놔야지。」
호노카「…잘자」
유키호「…응、잘자」
―――――
―――
―
1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00:52:29.09 ID:OoG2kSeD
호노카「어라…?」
호노카「…교실이다」
호노카「…점심인가」
우미「호노카、슬슬 부실로 가죠」
코토리「가자、호노카쨩!」
호노카(…꿈?…어제의、연속…?)
호노카(…혹시、저쪽이 꿈?)
호노카「…」
우미「…호노카?」
호노카「아!응!부실로 가자!」
코토리「그렇다곤 해도、오늘 입학식에서 호노카쨩 연설、재밌었어~」
우미「…그런 건 안 된다고요。대본대로가 아니잖아요。」
호노카「에、에헤헤…」
우미「…웃어넘기려고 해도 소용없어요。」
1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21:09:57.70 ID:OoG2kSeD
호노카「으응ー!부시일ー!」
니코「늦잖아。」
우미「어라?니코、왜 여기에 있는 건가요?」
호노카「유급했어?」
니코「아니야!이 바보노카!」
니코「자、잠까안!」
코토리「근데、어째서 있는 거야?니코쨩?」
니코「한가해서 놀러온 거라고니코!」
우미「한가라…」
코토리「아、그치 니코쨩、프로 데뷔 축하해!」
니코「아아、고마워、코토리。」
호노카「굉장하네~니코쨩은 말야~!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스카우트라니~」
니코「후훗!당연하지!바로 니코인걸」
우미「…그래도、일은 괜찮은 건가요?여기에 놀러올 수 있을 정도로 한가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니코「윽…」
니코「…」
호노카「니코쨩?」
니코「니…」
코토리「니?」
니코「니콧!」
1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21:10:56.93 ID:OoG2kSeD
우미「과연、데뷔했을 뿐이지 할 일은 적다라…」
니코「뭐、지금은 작은 라이브랑 연습밖에 할 일이 없다고。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다고…」
니코「그래도、회사가 뭔가 거대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 같고、그 중심이 니코 같아。지금은 준비기간 같은 거야。」
호노카「과연~!역시 굉장하네 니코쨩은!」
니코「한가한 건 지금뿐이야!두고보라고!바빠질 테니까!」
코토리「응원하고 있을게~」
니코「큰 라이브도、버라이어티도、쑥쑥 들어올 거라고!니코!」
1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21:11:56.53 ID:OoG2kSeD
호노카「…음」
호노카「꿈인…가…」
호노카「응…!」
호노카「…유키호는…먼저 일어났나보네」
호노카「…벌써 9시인가아。실컷 자버렸네」
호노카(…그렇다고 해도)
호노카(…어제의 꿈의 연속이라니)
호노카「…」
호노카「…옷 갈아입자」
1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21:14:15.91 ID:OoG2kSeD
유키호「좋은 아침、늦잠씨」
호노카「좋은 아침~。」
유키호「아침밤、준비됐어。」
호노카「고마워」
유키호「자。」탁
호노카「빵!?게다가 만들 수 있는 거야!?유키호가 만든 거야!!?」
유키호「뭐 그렇지。세월이란 녀석이 있으니까。게다가、지금은 기재 덕분에 예전보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호노카「미、미래란 거 굉장하네…!」
유키호「식기 전에 먹어」
호노카「응!잘 먹겠씀미다아!」
호노카「아앙!」
호노카「응~~~~!!」
호노카「맛있어~~~~어!」
유키호「목 매지 않게 천천히 먹어。」
1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21:16:23.56 ID:OoG2kSeD
―――띵동
유키호「택배인가?」
호노카「코토리쨩 아냐?」
유키호「그래도 연락이고 뭐고 없었는걸?」
호노카「어쨌든、호노카가 나가볼게。」
호노카「네에、누구세…」
코토리「호노카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덥썩
호노카「꺗!!?」
코토리「저、정말로 호노카쨩이다!호노카쨩!호노카쨩!호노카쨩!」
호노카「코토리쨩…숨막혀…」
코토리「호노카쨩!호노카쨩의 향기!그 때랑 전혀 변하지 않았어!정말로!정말로!우와아아아아아앙!!!」
호노카「…미안해、걱정시켜서。」
코토리「우응…으읍…으아아아아아아아앙!!!」
1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らっかせい)@転載は禁止:2015/04/28(火) 21:18:53.05 ID:OoG2kSeD
코토리「계속 보고 싶었어!계속 보고 싶었는걸!계속!계속!정말로!정말로!」
호노카「나도、코토리쨩 계속 보고 싶었어」
코토리「살아있었구나!또 만날 수 있었어!이젠 못 만난다고 생각했는데!그래도!그래도!그래도그래도!」
호노카「…코토리쨩」
호노카「…진정됐어?」
호노카(이 말 하는 것도、3번째 같은데…)
코토리「훌쩍…훌쩍…」
호노카「코토리쨩、다녀왔어」
코토리「…어서와!호노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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