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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01:29:00.01 ID:dM2e1ZsZ.net
코토리「미안해, 중요한걸 놓고 와서~」
우미「......」
코토리「아, 설마 탑승수속 먼저 했어? 코토리도 빨리 갔다올테니까 기다려!」
에리「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코토리」
코토리「(・8・)?」
니코「아하하... 굉장해... 진짜로 비행기가 날고있어... 아하하... 하하하하...」
노조미「니콧치...」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01:36:00.93 ID:dM2e1ZsZ.net
린「니코쨩... 비행기가 가는 쪽을 계속 보고있다냐..」
하나요「어쩔수 없는걸.. 니코쨩, 엄청 기대하고 있었으니까」
코토리「에... 그럼 설마..」
마키「그래.. 우리가 타려던 비행기는 이미 이륙했어」
코토리「그, 그럴수가~~」
호노카「...코토리쨩도 왔으니까, 계속 여기 있을순 없으니.. 돌아갈까」
우미「......」
에리「.......」
니코「아하하.....하하....」
노조미「...그렇네」
린「냐-....」
하나요「......」
마키「.......」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WiMAX)@\(^o^)/:2014/09/11(木) 01:41:57.23 ID:iPzVa6I6.net
슬픈 세계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01:46:42.41 ID:dM2e1ZsZ.net
돌아가는 버스
코토리「모두들, 미안해! 코토리가 늦은 탓에...!」
린「정말이지 그렇다냐-」
하나요「리, 린쨩...」
니코「히히히히히...이히히히히히히」
노조미「니콧치.....」
호노카「에, 그러니까.. 어쩔 수 없지! 호노카도 자주 놓고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우미「그런데.. 코토리는 뭘 놓고 온건가요? 역시 여권인지..」
코토리「그건 말이지~ ... 이거! 베개!!」
마키「하?」
에리「에?」
코토리「베개가 바뀌면 잠을 잘수가 없어서... 에헷」
일동「.....」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o^)/:2014/09/11(木) 02:10:18.91 ID:HpG6EiJU.net
뭐 처음에 Wonderful Rush의 PV 봤을때 다들 생각했던 거지w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2014/09/11(木) 02:14:43.24 ID:aHq6Se/h.net
그, 그냥 PV 촬영이니까...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かぶらずし)@\(^o^)/:2014/09/11(木) 02:17:55.64 ID:+D1Jps9y.net
그만해 주세요(´;ω;`)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02:20:05.05 ID:dM2e1ZsZ.net
1주 전
니코「윽」
호노카「아! 니코쨩이 좋은걸 갖고있어-!」
우미「여행지 가이드북.. 인가요? 조금 이른 것 같은데요..」
니코「딱딱하네에.. 연습 시작하기 전까지니까 괜찮잖아」
호노카「니코쨩, 호노카도 보여줘-」
니코「아- 그렇게 말할 줄 알았어. 자, 이리 와서 같이 보자」
호노카「와-이」
우미「정말이지...」
노조미「뭐어, 우미쨩도 기대하고 있는거 아이가?」
우미「노조미... 그건, 물론 그렇습니다만..」
노조미「니콧치도 친구랑 이렇게 멀리 나가는건 처음인거 같으니까, 반에서도 억수로 신났데이」
우미「...뭐, 연습에 집중해준다면 문제없겠죠」
호노카「아, 여기 재밌어보여! 니코쨩! 여기도 가자!」
니코「후후... 무르다구, 호노카. 그 가게는 이미 니코에 의해 체크됐지! 제대로 3일째 예정에 들어가 있어!」
호노카「오오, 역시 니코쨩! 그럼그럼, 여기도... 아, 우미쨩도 노조미쨩도 같이 보자!」
우미「후후, 그래요. 호노카랑 니코만으론 한쪽으로 치우친 계획이 될거같으니까」
니코「그럴리가 없잖니. 모처럼 9명이 가는 거니까 제대로 모두들의 희망을 이루어줄 플랜을 짤거라구!」
노조미「대단하데이 니콧치. 그럼 내는 스피리츄얼 파워를 모을수 있는 장소가 좋겠데이」
니코「그런데는 또 뭐야...」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あら)@\(^o^)/:2014/09/11(木) 02:22:01.84 ID:GHqG3Yrv.net
이건 괴롭다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2014/09/11(木) 02:29:58.44 ID:5cnsuRy6.net
PV촬영이니까... 저거 전부 연기니까.. 이 SS도 분명 연기고.....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ささかまぼこ)@\(^o^)/:2014/09/11(木) 02:47:50.56 ID:CuGVYXtH.net
호노카쨩은 용서해줄것 같다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2014/09/11(木) 03:05:40.01 ID:PHfwXj/H.net
국내여행에 여권? 같은 소리하는 천연 노조미쨩 좋아합니다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2014/09/11(木) 03:57:42.92 ID:hiydnSV7.net
호노카쨩 좋은 애구마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2014/09/11(木) 06:59:34.13 ID:crpawg9D.net
집에 돌아가버렸어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2014/09/11(木) 07:23:54.24 ID:P1Yh6Fwf.net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1:15:25.82 ID:dM2e1ZsZ.net
>>21 국내여행이야? 논땅이 여권이라고 하니까 국외인줄 알았다
하나요「저.. 나는 그쪽에 있는 쌀을 먹을수 있는 곳이 가보고 싶어」
린「린은 물론 현지 라면!」
마키「밥은 그렇다 쳐도, 라면은 있을 리가 없잖아. 파스타인지 뭔지로 참아」
린「에-」
에리「후후, 모두들 진짜로 기대하고 있네」
노조미「에리치도 같이 하자?」
에리「물론이지. 니코 만큼은 아니지만, 몇군데정도 가보고 싶은 곳은 찍어놨어」
우미「선물 사줄 사람도 생각해야겠네요」
코토리「그렇네. 가족, 친구들한테.....」
호노카「유키호는 자기가 주문해버렸어-. 뭔가 TV에서 평판이 좋다는 화장수라는데」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1:27:09.52 ID:dM2e1ZsZ.net
출발 전날
니코「이걸로 이 시간에 선물을 살 가게에... 좋아, 됐어! 모두의 희망을 이루는 완벽한 플랜이야!」
코코로「……」
니코「앗, 깨울 뻔했네」
코코아「……」zzz
니코「모두들... 조금만 기다려. 선물 꼭 많이 사올테니까」쓰담쓰담
유키호「어라, 언니 아직도 안자고 있었어? 내일 일찍 일어나야 되잖아」
호노카「응, 이제 잘거야. 그치만 이것만.. 좋아, 됐다!」
유키호「이거.. 테루테루 보즈? 언니, 운동회도 아닌데... 비행기는 비가 와도 날수 있어」
호노카「알고 있어. 하지만 역시 맑은 쪽이 기분좋게 출발할수 있잖아?」
유키호「그런가」
호노카「그런 거야」
유키호「흠... 언니, 그 재료 줘봐」
호노카「에?」
유키호「... 나도 하나만 만들어줄테니까」
호노카「에헤헤... 고마워 유키호!」
유키호「딱히... 언니가 선물 사다줘야 되니까」
호노카「응응, 약속할게!」
호노카 아버지「…………」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2014/09/11(木) 21:28:22.07 ID:PHfwXj/H.net
>>26
PV 중에 니코쨩이 들고있는 티켓이 도쿄 -> 오키나와로 되어있을 걸
3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1:38:13.63 ID:dM2e1ZsZ.net
출발일 아침
찌르르르르르르
호노카「응-, 으응? 아, 아침인가... 잘됐다. 맑은 날씨야」
호노카「테루테루 보즈 덕분인가.. 세수하러 가야지」
호노카(.... 어라? 테루테루 보즈, 4개가 되어있네. 어젯밤 나랑 유키호 것밖에 없었는데)
호노카 어머니「호노카, 갈때 조심하거라. 우미쨩이나 선배들 말 잘듣고」
호노카 아버지「……」끄덕끄덕
호노카「엄마, 아빠... 응, 다녀오겠습니다!」
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4/09/11(木) 21:54:38.79 ID:d1V5Y3Un.net
그치만 이런 얼굴로 용서해달라고 말하면 용서할거잖아?
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1:55:58.97 ID:dM2e1ZsZ.net
>>31 몰랐어 이번엔 외국이라고 치고
다시 돌아가는 버스
우미「.... 내일부터 연습은 어떻게 할까요」
에리「우미, 그건...」
우미「하지만,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서 공백을 만드는것도 안 좋으니까..」
호노카「....응, 그렇네」
린「하아.....」
노조미「우선, 오늘은 다들 푹 쉬자. 내도 니콧치 바래다줄 테니까...」
에리「미안하지만 부탁할게, 노조미...」
마키「......」
니코「아하하.. 봐봐 하나요. 이 트렁크, 이쁘지? 이 날을 위해 새로 샀다구? 보기보다 공간도 넚어서 선물을 많이 사도 괜찮을 거라고 추천받아서... 아하하하하하.........」
하나요(누, 누가 좀 도와줘-)
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2:13:14.43 ID:dM2e1ZsZ.net
유키호「언니, 슬슬 비행기 탔겠네」
호노카 어머니「그렇네. 호노카가 그쪽에서 미아가 되지 않으면 좋을텐데」
호노카 아버지「.......」
유키호「괜찮아, 우미 씨나 코토리씨가 같이 있으니까」
딩동
호노카 어머니「? 네, 어느분이..신..」
호노카「..... 다녀왔어, 엄마」
유키호「에? 어, 언니?! 어째서...」
호노카「아, 유키호... 미안해, 선물 사오지 못했어...으..으윽..」
유키호「언니...」
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2:27:38.75 ID:dM2e1ZsZ.net
노조미「니콧치, 괜찮나?」
니코「..... 응, 이제 많이 진정됐어. ....걱정시켜서 미안해」
노조미「괜찮데이. 내도 꽤나 쇼크였고」
니코「.... 그럼」
노조미「....응, 또 보자」
니코「다녀왔습니다... 다들 없네. 나가 있는 건가...」
니코「...갈아입고 자자...하아」
니코「? 아, 여행 예정표... 비행기 안에서 자랑하려고 주머니 속에 넣어놨었지..」
니코「..........」
『아, 여기 재밌어보여! 니코쨩! 여기도 가자!』
『후후... 무르다구, 호노카. 그 가게는 이미 니코에 의해 체크됐지! 제대로 3일째 예정에 들어가 있어!』
『내는 스피리츄얼 파워를 모을수 있는 장소가 좋겠데이』
『나는 그쪽에 있는 쌀을 먹을수 있는 곳이 가보고 싶어』
『린은 물론 현지 라면!』
『밥은 그렇다 쳐도, 라면은 있을 리가 없잖아. 파스타인지 뭔지로 참아』
『니코 만큼은 아니지만, 몇군데정도 가보고 싶은 곳은 찍어놨어』
『좋아, 됐어! 모두의 희망을 이루는 완벽한 플랜이야!』
니코「....읏....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륵주륵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2014/09/11(木) 22:43:39.12 ID:hiydnSV7.net
다행이다 해피엔드였어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2:50:47.88 ID:dM2e1ZsZ.net
호노카(그 날 후로 뮤즈는 어딘가 우중충해지기 시작했다)
우미「원, 투, 원, 투... 린, 조금 늦었어요」
린「....네-에」
우미「하아......」
니코「.......」
코토리「.......」
호노카(모두들, 이전보다 활기나 의욕이 없어져갔다)
호노카(나 자신은 연습은 제대로 하고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열심히 할 기운은 없었다)
호노카(부활동 동안 모두들 웃는얼굴을 보여주는 건 점점 줄어들고, 한숨만 늘어갔다)
호노카(재미없어 하는 표정으로 담담하게 연습하고, 끝나면 최저한의 인사만 나누고 돌아간다)
호노카(......이대로라면, 분명 A-RISE에게 이기는 것도 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하는 것도 꿈도 못꾸겠지)
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3:04:32.35 ID:dM2e1ZsZ.net
우미「전골...입니까?」
호노카「응! 모두들 좋아하는 음식을 들고와서 전부 냄비에 넣고 먹는거야! 재밌을거 같지?」
우미「그렇지만.. 9명이 따로따로 재료를 갖고오면 그다지 맛있을것 같지는 않을텐데요」
호노카「안 맞을듯한 게 있다면 따로 먹으면 되잖아! 게다가 이런건 맛이 아니라 분위기가 중요해」
우미「분위기... 입니까」
호노카「응... 우미쨩도 알고 있잖아? 지금 뮤즈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는 이런 이벤트가 필요한걸!」
우미「.....그렇군요. 호노카의 말도 일리가 있어요」
호노카「우미쨩!」
우미「이걸 계기로 모두들 원래대로 돌아와주면 좋겠습니다만..」
호노카「괜찮아. 모두를 믿어보자!」
우미「....후후, 역시 뮤즈의 리더는 호노카로군요」
호노카「에?」
우미「아뇨... 당장 내일이라도 모두에게 얘기해 보자구요」
호노카「응!」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きしめん だぎゃー)@\(^o^)/:2014/09/11(木) 23:04:51.50 ID:nYm1mh25.net
앗....
7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2014/09/11(木) 23:07:05.84 ID:hiydnSV7.net
나 혹시 미래예지가 가능할지도 몰라
7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o^)/:2014/09/11(木) 23:14:24.30 ID:0pmF5Fo1.net
(・8・) 전골 기대된다츙
(・8・) 코토리가 좋아하는 음식 가져간다츙
77: 名無しで叶える物語(SB-iPhone)@\(^o^)/:2014/09/11(木) 23:18:07.71 ID:amy94hZ0.net
스쿠페스 15장 2화는 보지마! 절대로!
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3:23:12.13 ID:dM2e1ZsZ.net
호노카(전골 얘기는 모두들 들어줬다)
린「마키쨩은 캐비어같은거 가져올거 같다냐-」
마키「의미를 모르겠네. 전골에 캐비어같은게 들어갈리가 없잖아」
린「아하하! 카요찡은...」
하나요「조우스이……전골의 여러 재료들의 맛이 우러난...하아-」
조우스이(雑炊) : 전골의 남은 국물에 밥과 양념을 넣어 만드는 죽요리
마키「......쉽게 상상할수 있겠는데, 뭐 밥이라면 딱히 상관없겠네」
호노카(분명, 모두들 지금의 애매한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 지금까지 계기가 없었던것 뿐이고...)
에리「니코, 분명 이건....」
니코「....알고 있어」
노조미「정말, 듬직한 후배래이」
니코「.....흥, 후배한테 걱정이나 끼치고서는, 항상 꽁해있을 수도 없잖아」
에리「....후후, 그래」
노조미「당일날 부탁해도 되겠나, 니콧치라면 요리는 잘하겠지?」
니코「...후, 맡겨만 달라구!」
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o^)/:2014/09/11(木) 23:30:44.87 ID:dM2e1ZsZ.net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코토리쨩도, 꼭 와줘. 모두들 좋아하는 음식을 가져와서 파티 할거니까. 분명 재밌을거야!」
코토리「....응!」
>>74
코토리「전골 기대되네-」
코토리「코토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가져가야지(^8^)
끝 해피엔드
9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おいしい水)@\(^o^)/:2014/09/11(木) 23:48:02.97 ID:cGdBp8O6.net
앗....(알아챔)
9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2014/09/11(木) 23:54:20.93 ID:uVknPa9+.net
우울해 보이는 교묘한 코메디SS
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庭)@\(^o^)/:2014/09/12(金) 00:35:15.95 ID:RHSdLJp7.net
독자가 자유롭게 해석할수 있는 결말 좋아해
9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o^)/:2014/09/12(金) 01:14:54.67 ID:/fnh2oan.net
생일축하해(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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