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유닛대항 볼링대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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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49:13.17 ID:qZXOKmJF.net

     

【１프레임】 

     

니코「그러면 에리, 첫 번째 부탁해.」 

에리「마, 맡겨줘!」 

마키「에리, 스트라이크야! 보너스 점수 기대하고 있으니까!」 

에리「스, 스트라이크…그렇네! 가, 간다!」 

에리「하앗!」 

     

―――데굴데굴데굴…파캉 

     

니코「여…여섯 개…」 

에리「미안해, 조금 오른쪽으로 쏠렸어…」 

마키「나, 나쁘지 않아! 아직 스페어를 노릴 수 있어!」 

에리「2구째…절대로 모두 쓰러뜨리겠어!…하앗！」 

     

―――데굴데굴데굴…코옹… 

     

마키「…거, 거터？」 

에리「미안해…또 왼쪽으로…」 

니코「할 수 없네, 6개 쓰러뜨린 것 만으로 만족하자.」

     

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49:43.60 ID:qZXOKmJF.net

     

린「좋ー아! 다음은 린이다냐ー！」 

노조미「가는거래이 린짱！에리치는 겨우 6개레이!」 

우미「노조미 말대로예요! 차이를 벌릴 수 있는 찬스예요！」 

니코「쟤들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고 있네…」 

마키「왠지 짜증나기 시작했어…」 

에리「나 때문이네…다음 번에는 반드시 만회해 보이겠어…」 

린「간다냐ー！…에잇！」 

     

―――데굴데굴데굴…파카앙!! 

     

우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노조미「아아아까워어어！！」 

린「아…하나 남았다냐…」

     

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0:19.27 ID:qZXOKmJF.net

     

우미「상관없어요 린! 9개예요 9개!」 

노조미「이대로 스페어를 노리제이ー！」 

린「응！…으냐아ー！」 

     

데굴데굴데굴…콩 

     

니코「뭐라고！？」 

우미「…마、맞았어요! 스페어예요! 」 

노조미「해냈다ー！쓰러졌데이！역시 린짱이래이ー！」 

린「해냈다냐ー！」 V사인 

마키「대단하네…」 

에리「부럽다…」 

니코「괘, 괜찮아! 이제 막 시작했잖아! 지금부터야, 지금부터!」

     

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0:54.48 ID:qZXOKmJF.net

     

하나요「리…린짱 역시 대단하네…」 

호노카「그렇네、전부 다 쓰러뜨렸어.」 

코토리「나도 스페어 칠 수 있을까？」 

호노카「코토리짱이라면 할 수 있어!」 

하나요「히, 힘내！」 

코토리「응！ 열심히 할게！」 

코토리「좋아！그러면 던진다？…에잇！」 

     

―――데굴데굴데굴…파카아아앙!!! 

     

우미「…네？」 

     

에리「거짓말이지…」 

호노카「대, 대단해 코토리짱！한번에 전부 쓰러뜨렸어！」 

하나요「스트라이크야!!!」 

코토리「해냈다! lily white팀과 마찬가지로 10개씩이네！」 

Printemps「이예ー이！」하이파이브

     

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1:42.13 ID:qZXOKmJF.net

     

니코「위험해…우연이라고 생각하고는 싶지만…」 

마키「하지만, 폼이…」 

에리「스트라이크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폼이었어…」 

니코「우, 우연이길 비는 수밖에 없네.」 

노조미「코토리짱 잘한데이.」 

우미「의외군요…이 정도로 깨끗한 스트라이크라니…」 

린「대단하다냐ー！」 

     

【BiBi】『6-』 

【lily white】『9/』 

【Printemps】『▲』 

     

※스트라이크「▲」스페어「/」거터「g」「-」

     

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2:20.52 ID:qZXOKmJF.net

     

【２프레임】 

     

마키「다음은 나네…」 

니코「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강요하지는 않아! 할 수 있는 만큼 쓰러뜨리고 오라구！」 

에리「힘 내 마키！」 

마키「괜찮아…절대로 다 쓰러뜨릴테니까!…에잇！」 

     

데굴데굴데굴…코옹 

     

니코에리「」 

마키「………잠깐만…뭐라고 말좀 해봐…」 

호노카「풉ㅋ」 

코토리「제, 제일 끝쪽…」 

우미「2개ㅋㅋㅋ」

     

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2:53.54 ID:qZXOKmJF.net

     

마키「뭐야! 남은 핀 전부 쓰러뜨리면 상관없잖아！？」 

니코「그…그래! 그러니까 침착하게 노리는거야！」 

에리「니코 말대로야! 마키라면 저 정도는 여유로워！」 

마키「해, 해치워버리겠어…」 

마키「…스읍ー…하아ー…에잇！」 

     

데굴데굴데굴…코옹 

     

에리「」 

니코「ㅋㅋ」 

호노카「아차ーㅋ」 

노조미「반대쪽 끝…」 

우미「2개ㅋㅋㅋ」 

마키「…………」머엉 

니코「기운 내…」

     

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3:26.72 ID:qZXOKmJF.net

     

우미「이번에는 제 차례네요」 

노조미「우미짱, 기대한데이」 

린「스트라이크를 보여 줘！」 

우미「후후…린이 따 준 스페어는 반드시 살려보이겠어요. 맡겨 주세요！」 

우미「그러면…갑니다！…하앗！」 

니코「에취！！」 

우미「」깜짝 

     

쿠웅!…데굴데굴데굴…콩… 

     

우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노조미「거, 거터래이…」 

린「한 순간에 빗나갔다냐…」 

마키「에,에리, 봤어ー！？ 우미가 스치지도 못했어！！」 

에리「우리보다 더 심하네…」 

우미「아, 아니예요! 지금 건 니코의 재채기 때문에！」 

니코「이…일부러 한 건 아니야!？」

     

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4:10.38 ID:qZXOKmJF.net

     

우미（크읏…귀중한 스페어 다음 투구가…） 

우미「니코! 지금 건 아니예요! 무효예요! 」 

니코「하아！？ 그런 게 통할 리가 없잖아！」 

우미「니코가 갑자기 재채기를 하니까 그런 거예요！」 

니코「일부러 한게 아니라고 말했잖아！ 안 돼！」 

에리「인정할 수 없어ㅋㅋㅋ」 

코토리「ㅋㅋㅋㅋㅋ」 

우미（이…이 사람들…） 

우미「알겠습니다…괜찮겠죠…여기서 스페어를 따내면 되는 거니까요…」 

노조미「아니 별로 괜찮지는 않지만…다른 방법도 없네.」 

우미「…핫！」 

     

데굴데굴데굴…파캉! 

     

하나요「5개…」 

린「우미짱, 힘이 너무 들어갔다냐…」 

우미「…하아…죄송합니다, 노조미…린…」 

노조미「어쩔 수 없데이. 다음 번이 있으니까…」

     

     

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4:48.63 ID:qZXOKmJF.net

     

호노카「좋아！ 그러면 이번에는 호노카 차례네！」 

하나요「힘내 호노카짱！」 

코토리「힘내！」 

호노카「맡겨줘! 우미짱처럼은 안 될 거니까！」 

우미「………」머엉 

린「기, 기운내라냐 우미짱…」 

호노카「간다！…에잇！」 

     

데굴데굴데굴…파캉 

     

호노카「우와…엄청 남아버렸네」 

코토리「4개 쓰러졌네…」 

하나요「아…아직 괜찮아！」 

호노카「그렇네！다음…에잇！」 

     

데굴데굴데굴…파캉 

     

호노카「3개…생각보다 어렵네? 코토리짱 대단한 거구나ー」 

코토리「우연이야 우연! 그러니까 호노카짱도 괜찮아！」 

하나요「우미짱이나 마키짱, 에리짱보다도 많으니까!」 

호노카「그런가…그러면 괜찮으려나? 하나요짱, 다음 차례 때 부탁해!」 

하나요「응！」 

     

【BiBi】『6-』『22』【현재점수１０】 

【lily white】『9/』『g5』【현재점수１５】 

【Printemps】『▲』『43』【현재점수２４】 

     

※스트라이크「▲」스페어「/」거터「g」「-」

     

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5:40.08 ID:qZXOKmJF.net

     

【３프레임】 

     

니코「드디어 내 차례네!」 

마키「괜찮아…？ 우린 지금 제일 꼴찌라구？」 

니코「누구한테 말하는 거야? 니코니의 화려한 활약을 똑똑히 지켜보라구!」 

에리「부탁해！ 니코만이 우리의 희망이야！」 

니코「무슨 소리야. 너희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져 버린다구！」 

니코「그러면 간다…아자아아ー！！」 

     

데굴데굴데굴…파카아아앙!!! 

     

니코「오오」 

마키「…니, 니코짜아아아아아아앙！！！！」 

에리「하르아아아쇼오ー！！！！」 

마키「스트라이크잖아！！」 

에리「BiBi의 역전 스트라이크야!!!」 

니코「아자아아아아아아아아!!!! 너희들 지금꺼 봤어!?」 

마키「봤어！」 

에리「최고야！」 

BiBi「이예에에에에이이이！！」하이파이브

코토리「즈, 즐거워 보이네…」 

우미「마음 깊이 기뻐하고 있군요…」 

호노카「텐션이 대단하네…」 

린「조금 뜨겁지 않을까냐？」

     

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6:16.19 ID:qZXOKmJF.net

     

노조미「그러면 다음 순서는 내구먼」 

린「노조미짱이라면 스트라이크 칠 수 있을 것 같아！」 

노조미「후후…해 보기는 하겠지만, 너무 많이 기대하면 안 된데이？」 

우미「노조미…부탁할게요…」 

노조미「응！힘내보겠데이ー」 

노조미「…이얏！」 

     

데굴데굴데굴…쿵…파카아아앙!!! 

     

린「으냐아아아아！！노조미짱도 스트라이크다냐아아아!!」 

우미「노…노조미이이!! 해, 해냈군요!! 스트라이크예요!!」 

노조미「해냈다ー♡」 

lily white「이예ー이!!!!」하이파이브 

마키「뭐야！벌써 따라잡혔어!」 

니코「크으으…역시 노조미는 잘 하네…」 

호노카「우와ー…모두 대단하네ー」 

에리「저기, 니코. 노조미가 방금 던진 공 말인데…조금 꺾이지 않았어？ 기분 탓인가？」 

니코「저건 커브야. 저렇게 던져서 한 가운데 맞으면 스트라이크가 나오기 쉬워.」 

마키「그런 것도 있는거네…」

     

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6:49.71 ID:qZXOKmJF.net

     

하나요「우으…３프레임째는 모두스트라이크야…」 

호노카「하나요짱이라면 괜찮아!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까!」 

코토리「그래！ 딱히 스트라이크가 아니라도 상관없으니까！」 

하나요「두 사람 다 고마워…그러면, 무섭긴 하지만…나도 던지고 올게…」 

코토호노「힘 내, 하나요짱！」 

하나요「…에, 에에이！」 

     

데굴데굴데굴… 

     

니코「야, 양손 던지기…공이 무거우면 좀 더 가벼운 공으로 던지면 될 텐데.」 

에리「속도도 안 나오네…굉장히 느리잖아？」 

린「하지만 제대로 중간으로 가고 있어？」 

마키「컨트롤은 완벽하네…」 

우미「안타깝기는 합니다만…저래서는 가운데 핀에 맞는다고 해도 그다지 점수는 나오지 않겠네요…」 

     

노조미「……………」 

호노카「그렇지 않아！」 

코토리「그래！ 맞기만 하면 되니까！」 

     

데굴데굴데굴… 

     

노조미「…응…내도 그렇게 생각한데이」 

     

쿵…우르르르르… 

     

에리니코마키우미「」

     

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5/30(土) 10:57:33.67 ID:qZXOKmJF.net

     

하나요「해, 해냈다…」 

코토리「굉장해 하나요짱！！！」 

호노카「우와ー！！전부 쓰러졌어！！스트라이크야！？」 

하나요「으…응！」 

마키「뭐야！？ 어떻게 된 거야！？」 

노조미「하나요짱、그 공 말인데…혹시 16파운드？」 

우미니코「！？」 

하나요「응…맞아？ 무거운 공을 던지면 핀도 잘 쓰러질 거라고 생각했어…」 

우미「후후…16파운드라고요？」 

니코「그거면 쓰러지기야 하겠지만…」 

마키「에? 공 놓는 곳에는 15파운드까지밖에 없었지 않아?」 

니코「너무 무거워서 던지기 힘드니까 다른 곳에 놓여 있어…손님이 다치기라도 하면 곤란하니까…」 

우미「16파운드로 저 속도에 저렇게나 절묘한 컨트롤, 거기다가 양손 던지기…」 

노조미「후후…괴물 탄생이래이…」 

에리「그, 그렇게 대단해？」 

니코「흉내내면 안돼？ 왠만하면 순식간에 레인을 벗어나서 거터야.」 

마키「빠르게 던지면 어깨나 손목에 무리가 오고, 느리게 던지면 컨트롤을 할 수 없다는 거네…」 

니코「여자아이니까 말이야♡ 니콧♡」 

린「역시 카요찡은 대단하다냐ー！」 

     

【BiBi】『6-』『22』『▲』【현재점수２０】 

【lily white】『9/』『g5』『▲』【현재점수２５】 

【Printemps】『▲』『43』『▲』【현재점수３４】 

     

※스트라이크「▲」스페어「/」거터「g」「-」

     

1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1(月) 19:51:17.27 ID:+2AgoHtj.net

     

【４프레임】 

     

에리「벌써 두번째네…」 

마키「빠르게도 돌아오네.」 

니코「힘 내는거다？」 

에리「응…니코가 준 스트라이크. 헛수고로 만들 수는 없으니까…」 

     

니코「목표는 7개! 저번보다 많이 쓰러뜨려！」 

마키「내가 편안하게 던질 수 있게 해 달라구？」 

에리「최소한 7개네…아, 알았어…」 

에리「후우ー………핫！」 

     

데굴데굴데굴…파캉 

     

마키「아아！아까랑 똑같은 상황…」 

에리「안되겠네…아무리 해도 오른쪽으로 쏠려버려…또 6개…」 

니코「………」

     

1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1(月) 19:51:59.76 ID:+2AgoHtj.net

     

마키「에리ー！이대로는 또 다시 거터가 되어버려!」 

에리「알고는 있지만…」 

니코「…에리、다음 번에는 구멍에 엄지손가락을 넣지 말고 던져 봐」 

에리「에？…어째서？ 던지기 어렵지 않아？」 

니코「뭐, 모 아니면 도긴 한데, 이대로 다음 번에도 거터가 나오는 것보다는 낫겠네」 

마키「무슨 말이야？」 

니코「보면 알게 될 거야. 에리, 똑바로 던지기 힘들지? 그러면 이 방법밖에는 없어」 

에리「니코가 그렇게 말한다면…근데, 그렇게 하기만 하면 되는거야?」 

니코「응, 그저 엄지손가락을 빼고, 공을 손바닥으로 받치면 돼. 그렇게만 하면 아까처럼 던져도 상관 없어.」 

에리「그래…그러면 한번 해 볼게…이런 식으로?」 

니코「그래. 그러면 돼.」 

에리「자, 그러면…하앗！」 

     

데굴데굴데굴…쿵………우르르르르 

     

에리마키「！？」

     

1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1(月) 19:52:22.63 ID:+2AgoHtj.net

     

니코「다, 다행이다…일단은 성공이네.」 

마키「스페어！？」 

에리「노조미만큼 깔끔하지는 않지만, 공이 휘어졌어！？ 커브？ 이게 커브야！？」 

니코「그래！ 봤어！？ 니코니 니코짱의 완벽한 어드바이스!」 

에리「대단해! 마법같아!」 

니코「그렇지ー！…라고 말하고 싶기는 한데, 실제로는 조금 달라. 던지는 방법도 전혀 다르고.」 

마키「임시방편 같은거？ 그래도 대성공이잖아!」 

니코「하지만 말이지, 이 방법은 손목이나 팔꿈치에 부담이 가는 방법이야. 제대로 된 커브가 아니니까.」 

에리「그, 그러면! 제대로 된 투구폼을 가르쳐 줘! 이거라면 할 수 있어!」 

니코「남은 두 번으로 노조미같이 깔끔한 커브를 던질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니코「다음도 이렇게 던지면 돼. 부담이 간다고는 해도, １프레임 정도라면 전혀 상관없으니까.」 

에리「그래…알겠어…」 

니코「다음번에 제대로 가르쳐 줄 테니까. 일단 오늘은 이렇게 던지면 돼.」 

마키「그 때는…나, 나도 가르쳐 줘…」 

니코「후후…물론이야. 에리、스페어 축하해.」

     

1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1(月) 19:52:57.70 ID:+2AgoHtj.net

     

우미「………귀찮게 됐네요…」 

노조미「에리치, 볼링 시작하고 겨우 3구째에 커브를 던지기 시작했데이ーㅋ」 

우미「너무 빨라요！ 가르쳐 준 니코도 니코지만, 성공하는 에리도 에리예요！」 

린「린도 한번 해 볼까？」 

우미「안 해도 상관없지 않나요？ 만약 실패해버리면 돌이킬 수 없어요…」 

노조미「린짱은 지금처럼 해도 점수를 딸 수 있으니까 그냥 지금처럼만 하면 된데이?」 

린「그러면, 린도 다음에 던지는 방법을 알려 줘！」 

노조미「상관은 없지만, 실패할 때마다 와시와시할거래이ーㅋ」 

린「…역시 스트레이트가 최고다냐！」 

우미「이제 린 차례예요? 스트레이트 한발, 쾅하고 꽂아넣고 오세요! 기대할게요!」 

린「맡겨달라냐ー！…에잇！」 

     

데굴데굴데굴…파카앙!! 

     

우미「아까워…」 

노조미「으응…남아버렸데이」

     

1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1(月) 19:53:22.87 ID:+2AgoHtj.net

     

린「아깝다냐ー！또 하나 남아버렸다냐ー！！」 

우미「코스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노조미「그렇구먼. 이런 일도 꽤 있으니까 말이제.」 

린「…으냐아ー！」 

     

데굴데굴데굴…… 

     

린「…아」 

노조우미「」 

린「미안하다냐…빗나가버렸다냐ー…」 

우미「아뇨, 저한테 린을 뭐라 할 권리는 없어요…」 

노조미「거터 다음에 5개니까 말이제ㅋㅋㅋ」 

우미「………」

노조미「노, 농담이래이…아직 따라잡을 수 있으니까 어떻게든 된데이！」 

린「노조미짱…고마워」 

노조미「우미짱도！」 

우미「네…노력할게요…」

     

1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1(月) 19:54:09.16 ID:+2AgoHtj.net

     

코토리「내 차례네！」 

호노카「코토리짱！ 이번에도 스트라이크 부탁해！」 

코토리「응！왠지 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하나요「저, 정말로！？」 

코토리「우리들, 지금 기세를 탔으니까! 이대로 계속 갈 수 있어!」 

호노카「좋ー아! 그러면 부탁해! 호노카 몫까지 부탁할게!」 

코토리「갑니다ー！…에잇！」 

     

데굴데굴데굴…파카아아앙!!! 

     

하나요「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호노카「우와아아아아！ 2연속이야！！ 정말로 스트라이크가 나왔어！！」 

코토리「해냈다ー！」 

Printemps「이예ー이！！」하이파이브

     

1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1(月) 19:54:44.73 ID:+2AgoHtj.net

     

우미「」 

노조미「저거 뭐야…」 

에리「우연이 아니었나보네…」 

린「위험하다냐ー…」 

마키「이미와칸나이…」 

니코「(((y(｀A´ ) y-˜쳇!!」 

     

【BiBi】『6-』『22』『▲』『6/』【현재점수40】 

【lily white】『9/』『g5』『▲』『9-』【현재점수43】 

【Printemps】『▲』『43』『▲』『▲』【현재점수??】 

     

※스트라이크「▲」스페어「/」거터「g」「-」

     

1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やわらか銀行)＠＼(^o^)／ 2015/06/01(月) 20:49:28.18 ID:rXoD+vzy.net

     

역시 

     

1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3(水) 07:32:00.58 ID:pdDdcpQv.net

     

【５프레임】 

     

마키「잠깐만…Printemps 너무 강하지 않아？」 

에리「코토리 진짜 초보자 맞아？」 

니코「하나요도 말이지…슬슬 위험해」 

마키「４프레임 중에서 3번씩이나 스트라이크가 나왔어…」 

니코「가만 놔두면 계속해서 스트라이크가 나올 거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에리「어떻게든이라고 말해도…」 

니코「어쨌든！ 지금은 조금이라도 많은 점수를 내야 돼！…마키！」 

마키「뭐, 뭐야？」 

니코「…다음은 네 차례야？ 마키라면 괜찮아. １발 날리고 와!」 

마키「니코짱…그렇네…」 

마키「…그, 그래！ 나라면 할 수 있어！ 저런거 여유롭게 다 쓰러뜨리고 올 수 있어！！」 

에리「그 투지야, 마키！」 

니코「다녀오렴！」 

마키「…에에에에에잇！！」 

     

데굴데굴데굴…파캉! 

     

에리「………다, 다섯…」 

니코「………지금, 완전히 스트라이크 분위기였잖아…」 

마키「…」훌쩍

     

1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3(水) 07:32:56.78 ID:pdDdcpQv.net

     

마키「역시 안되는 거야…나 따위…후후…우후후…」 

에리「마, 마키가 망가지고 있어…이런 모습, 본적도 없어…」 

니코「잠깐만！ 주저 앉아 있을 여유같은건 없다구!」 

마키「나한테 스포츠 재능같은건 없어…이제 다 틀렸어…」 

니코「너 말이야！ 나나 에리한테 토할때까지 윗몸일으키기 시킬 생각이야!?」 

에리「토, 토할때까지 윗몸일으키기………시, 싫어! 난 절대로 싫어!」 

마키「하, 하지만…」 

니코「하지만은 무슨！ 너 처음에 말했잖아! 핀에 공을 맞추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라고!」 

마키「그렇게 생각했지만…맞지를 않잖아！」 

니코「맞출수 있어！모두 쓰러뜨릴 수 있어！…마키는 그렇게 약한 아이가 아니잖아!」 

마키「나, 난 약하지 않아!!」 

에리「그래! 마키는 강해！ 마키라면 할 수 있어！」 

니코「Printemps처럼 기합 넣고 가는거야! 자! 마키마키마ー！！」 

마키「마…마키마키마ー！！！！」 

니코「좋ー아！ 이대로 던지고 오는 거야！！」

     

1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3(水) 07:33:59.24 ID:pdDdcpQv.net

     

마키「…마, 마키마키마아아！！」 

     

데굴데굴데굴데굴…파카앙! 

     

에리「마…마키이이이！！！！」 

마키「스페어…니, 니코짱！에리ー！해냈어！스페어…해냈어！！」 

니코「우오오오오오오오！！！！」 

에리「하르아아아쇼오오오ー！！！！」 

마키「우린 절대로 윗몸일으키기같은거 하지 않을 테니까！！」 

니코「봤어！？우미！노조미！우리 마키짱은 할때는 하는 아이야!」 

우미「…네, 봤습니다…」 

노조미「대단하데이. 우리도 질 수는 없데이!」 

우미「후후…다음은 저군요. 기뻐하는 것도 지금 순간이라구요? 여기서 한 순간에 치고 나… 

BiBi「이예에에에에이！！」하이파이브

우미「」 

린「ㅋㅋㅋㅋㅋ」 

호노카「………뭔가…대, 대단해…」 

하나요「저런 마키짱…처음 봤어…」 

코토리「마키마키마ー라니 귀여워！」 

호노카「나도 힘낼게！」

     

1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3(水) 07:34:40.40 ID:pdDdcpQv.net

     

우미「………큰 일이 벌어졌어요」 

노조미「그렇데이ー…」 

린「Printemps도BiBi도 완전히 분위기 타버렸다냐.」 

우미「그렇군요.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 해서든 기세를 멈출 수 밖에 없어요.」 

노조미「뭔가 방법이 있나？」 

우미「솔직히 말하면 어렵네요…그러니까 일단 우리들도 기세를 타야 겠어요.」 

린「그러면 여기서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다냐！ 우미짱 힘내라냐ー！」 

우미「린、…저도 코토리처럼 스트라이크를 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밖에 들지 않는답니다？」 

노조미「오오ー」 

린「우미짱 멋있다냐！ 린도 그런 느낌이 들어!」 

우미「그러면…갑니다！…하앗！」 

     

데굴데굴데굴…파캉! 

     

노조미「우와아…」 

린「아아아…」 

우미「………」 

코토리「양쪽 끝에 하나씩 남았어…」

     

1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たこやき)＠＼(^o^)／ 2015/06/03(水) 07:35:39.12 ID:pdDdcpQv.net

     

마키「어라…２프레임 때 나랑 반대 상황 아니야？」 

에리「마키는 양쪽 끝밖에 쓰러뜨리지 못했지만, 우미는 양쪽 끝만 남았네.」 

니코「스플릿이야！완전 럭키！ 저렇게 남으면 프로라도 스페어률 ０.７％이야！」 

호노카「프…프로라도！？」 

하나요「여…０.７％！？」 

마키「그런거 쓰러뜨릴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좋았어！」 

니코「어느 쪽이든 하나밖에 쓰러뜨릴 수 없겠지!」 

에리「…저도 코토리처럼 스트라이크를 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밖에 들지 않는답니다？」두둥

코토리「ㅋㅋㅋㅋㅋ」 

호노카「에…에리짱ㅋ…풉ㅋㅋ」 

우미「………」스윽

     

데굴데굴데굴…콩… 

     

노조미「우미짱…」 

린「잠깐만…진짜 위험하다냐…」 

노조미「안 된데이…흐름이 너무 나쁘데이…에리치가 완전히 여유를 되찾고 놀려오기 시작했데이…」 

우미「…제게、생각이 있어요.」